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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

자기 설계자

흐름출판

조 내버로 , 토니 시아라 포인터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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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이건 단순한 책이 아니라 매뉴얼이다. 읽어라.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 크리스토퍼 해드내기, 『휴먼 해킹』 저자, ‘소셜엔지니어’ CEO “조 내버로는 스승이자, 멘토이자, 안내자다.” - 로빈 드리크, 『FBI 사람예측 심리학』 저자, 전직 FBI 요원 독보적인 성장을 보장하는 단 하나의 매뉴얼 특별함을 넘어 ‘비범’한 사람들이 있다. 긍정적인 에너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 나까지 특별한 사람처럼 느끼게 만드는 힘, 따르고 싶게 만드는 말과 행동……. 저런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마음에 수십 권의 자기 계발서를 읽고 명사의 강연을 찾아 듣지만 작심은 반짝 타오를 뿐. 하려고 했던 운동, 들으려고 했던 강의는 언제 끝났는지도 모르게 흐지부지된다. 문득 정신을 차리면 동경했던 이들은 또 저만치 앞서가 있다. 비범한 사람들에게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그들에게는 ‘운’이나 타고난 ‘끼’가 있다고 합리화하며 쓰디쓴 마음을 달랜다. 여기서 저자 조 내버로는 말한다. “맞다. 비범한 사람들에게는 성공할 수밖에 없는 특성이 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할 만한 것을 하라고 그는 말한다. 그리고 이 책에 ‘앞서가는 사람들의 필승 성장 비결’ 다섯 가지를 명료하게 정리해 제시한다. 조 내버로는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으로 25년 간 대정보, 대테러 분야에서 활약했고, 세계 최고의 행동 분석 전문가이자 경영 컨설턴트로서 전 세계 여러 조직에 강연과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베스트셀러 작가로서도 여러 저서를 썼고 그중 『FBI 행동의 심리학』은 19개 언어로 출간되어 한국에서도 현재까지 20만 부가 팔리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았다. 인간 행동을 파악하고 그 안에 담긴 숨은 의미와 메커니즘을 예리하게 분석해 설득과 협상의 기회를 포착하는 조 내버로의 통찰력은 전 세계 많은 독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새로 소개하는 책 『자기 설계자』는 조 내버로의 40여 년의 경험과 통찰이 압축된 FBI식 성공학의 결정체이다. 스파이, 테러범부터 정치인, 세계적 기업의 CEO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 경험, 그리고 1만여 건의 대면 조사, 행동 연구, 조직 분석에서 불변의 성장 공식을 뽑아냈다. 저자는 모두의 마음을 사고 선두에 서서 변화를 이끄는 독보적인 존재들, 특별함을 넘어서 남다른 존재감을 지닌 이들을 ‘비범한 사람들(The Exceptional)’이라 부른다. 그리고 ‘비범한 사람들의 다섯 가지 특성’을 훈련한다면 우리도 비범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단 다섯 가지로 압축한 성장 공식이 담긴 이 책은 여러 전문가들로부터 당신을 반드시 성장시킬 ‘매뉴얼’, ‘로드맵’이라는 평, 그 자체로 ‘비범하다’는 평을 받았다. 심리학 연구뿐 아니라 ‘수초화’와 ‘신경 가소성’ 같은 뇌과학 이론으로 이해를 더하고, FBI 요원의 실제 훈련 일화, 수사 사례와 세계적 기업의 컨설팅 사례 등을 엮어 독자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FBI 요원의 감각 훈련법, 점검 질문, 연습 과제 등을 실어 원활한 셀프 멘토링을 이끌어 갈 수 있게 돕는다. 의사소통 상황에서의 주요 몸짓 언어 분석, 성공적인 교류를 위한 소통 기법도 함께 읽어볼 수 있다. 쿠바 혁명을 겪으며 난민으로 여덟 살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이주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까지 조 내버로의 이야기 또한 자기 계발의 훌륭한 모델로서 독자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전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할 만한 것을 하라고 조 내버로는 말한다. 이 책이 제시하는 다섯 가지 특성을 삶에 적용하는 순간, 당신은 압도적 성공으로 가는 폭발적 성장의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당신이 결심하는 그 순간 성장은 시작된다 읽어라, 새겨라, 그리고 실행에 옮겨라 우리의 ‘자기 계발’은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여기에 조 내버로는 오히려 이런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지휘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계속 실패하고 있다면 당신에게는 자기 통제력이 부족한 것이다. 훌륭한 조언은 이미 차고 넘친다. 당신은 그저 그것을 받아들이고 실행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다. “인간은 자기 안에 있는 악마를 길들일 때 비로소 세상의 왕까지는 아니더라도 자기 자신의 왕이 된다.” 자기 통제력(Self-Mastery): 자신의 삶, 성장을 스스로 설계하고 지휘하는 힘. 관찰력(Observation): 작은 정보들을 포착해 상황을 전체적으로 통찰하는 힘. 소통력(Communication): 마음을 사로잡아 사람을 움직이고 변화를 만들어 내는 힘. 행동력(Action): 시의적절하게 ‘옳은’ 행동을 하여 나를 알리고 신뢰의 발판을 쌓는 힘. 심리적 안정(Psychological Comfort): 두려움을 통제하고 심리적 안정을 끌어올려 최대치의 성장을 이뤄내는 힘. 성공의 핵심은 자기 설계다 조 내버로는 자신의 성장 공식을 스스로 입증해 보인 ‘멘토’로 인정받는다. 난민으로서 여덟 살 나이에 영어를 전혀 모르는 채로 미국으로 들어와 처음에는 미국 아이들을 따라잡겠다는 의지로 공부했고, 그다음에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과 관습에 담긴 사회 분위기와 문화를 파악하겠다는 마음으로 몸짓 언어를 독학했다. 비언어적 의사소통 분야에서 그만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23살 때 최연소 요원으로 FBI에 스카우트되었고, 상대의 몸짓과 표정을 읽어 협상 기회를 포착하고 친밀감을 전해 상대에게서 주요한 증언과 자백을 받아내는 소통 기법으로 25년간 굵직한 테러 사건과 간첩 사건을 맡아 해결했다. 공직을 마무리한 뒤에는 인간 행동 분석 전문가로서「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과 조직에 강연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자신의 전문 지식을 끊임없이 업데이트하고 또 나누고 있다. 그의 삶에는 그가 제시하는 ‘비범한 사람의 다섯 가지 특성’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매일 콜라를 먹는 습관을 절제하고 대신 물을 마시고, 무의식적으로 넷플릭스를 켜려다가 단념하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나가는 것, 이것이 바로 ‘자기 통제력’이다. 내가 나의 관리자이자 멘토, 마스터가 되어 성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훈련을 이어나가는 능력이 있어야만 나쁜 습관을 고치고 긍정적인 성향을 만들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여기에는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자기 분석, 성장 계획을 명료하게 세우는 자기 설계, 설정된 목표를 꾸준히 해나가는 자기 수련 등이 포함된다. 모든 일은 관계에서 시작한다. 성장의 밑바탕인 나 자신이 준비되었다면 다음으로는 사람과 사람 사이 교류에서 소통의 기회를 선점하고 영향력을 키워야 한다. 협상 자리에서 나의 제안을 듣고 상대가 입술을 한쪽으로 삐죽였다면 이것은 그가 지금 이 제안을 부정적으로 여긴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나는 그의 감정을 환기시킬 다른 제안을 던질 수 있다. 이것이 ‘관찰력’이다. 예리한 관찰력으로 정보를 빠르게 포착하고 상황을 통찰해 소통에서 기회를 선점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를 위해 비언어적 신호를 통해 상대의 의중을 간파할 수 있도록 ‘마음을 알려주는 12가지 몸짓 언어’를 함께 이야기한다. 또한 우리가 ‘보기만’ 하고 놓치는 정보들을 빠르게 파악하고 수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실제 FBI 요원의 관찰력 훈련 과제를 제시한다. 소통에서는 무엇이 중요할까? 저자는 상대의 말이나 일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그 의미를 짚어주는 ‘인정’하는 태도가 담겨야 한다고 조언한다. 어려운 협상을 끝낸 동료나 후배에게 눈을 마주치며 “고생하셨어요.”라고 말한다면 마음을 관찰하고 알아주고 받아들여 주는 최고의 ‘소통력’을 발휘한 것이다. 이렇게 소통할 수 있다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고, 우리는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말만이 중요한 게 아니다. 우리가 하는 행동들은 모두 ‘이게 나다. 이게 나에게 중요하다. 이게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다.’라고 외치는 비언어적 표현이다. 우리가 날마다 하는 행동이 우리를 정의한다. 때에 맞게 올바른 행동을 한다면 타인에게 ‘같이 일할 만한 사람’이라는 신뢰감을 주고 나를 알리고 각인시킬 수 있다.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행동력’이다. 비범한 사람을 결정짓는 마지막 힘은 무엇일까? 바로 ‘심리적 안정’을 전하는 능력이다. 두려움은 탐험을 방해한다. 두려울 때 우리는 행동을 멈추고 결정을 유보한다. 반면 안정되어 있을 때는 새롭게 도전하고 더 빨리 움직이고 더 유능해진다. 또한 대부분 누군가와 함께 일하는 사회에서 타인에게도 신뢰감과 안정감을 전할 수 있다면 사업상 거래나 협상, 일반적인 관계 형성 모두 원활하게 이뤄진다. 함께 성장한다는 이런 친사회적인 행동을 통해 우리는 또다시 영향력을 얻고, 더 큰 변화를 이뤄낼 힘을 얻게 된다. 두려움에도 목적이 있다. 두려움은 대부분 인간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 발생한다. 그러나 두려움은 우리의 번영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오직 심리적 안정이 우리의 번영을 돕는다. 비범한 사람들은 1. 우리를 마비시키는 두려움을 최소화하고, 2. 삶을 즐기고 번영하게 해주는 심리적 안정을 최대화한다는 두 가지 목표를 이뤄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노력한다. (338~339쪽) 진정한 성장은 혼자만 누리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할 때 더 의미가 있다. 두려움으로 인한 증오와 혐오가 퍼져가는 지금, 저자는 ‘선한 영향력’의 힘을 강조하며 책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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